김보경, 친구의 진숙 안타까운 사망

영화친구에서 진숙역할을 하면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던
아 저 배우 참 예쁘구나 했었는데 결국은 암투병으로 힘겹게
살아가다가 4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을 했다고 한다.
어제는 BJ메텔에 이은 연이은 사람들만이 알만한 사람의
사망소식에 참으로 안타까운 것 같다. 두 사람의 사망은
전부 안타깝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다!! 바로 살려는 사람과
삶을 버리려는 사람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망전에 메텔이라는 사람은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예약 업로드를 한 것 같다
모든것을 놓은듯한 저 표정에서
안타까움도 있고, 어쩔 수 없었을까?!
저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저 심정은 몰랐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혼자 가두고 사는것보다
남들과 내 진솔한 마음을 터놓고
그런 사람이 있었음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배우 김보경은 간암으로 투병을 했다고 하는데
반드시 술만으로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못하는
스트레스가 그런것도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움도 있다
뮤직뱅크MC도 맡았었고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의 내연녀로
출연을 하기도 했었다.
물론 영화 친구의 진숙만큼의 역할은
아니였지만 나름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그래도 입지를 서서히 다지고 있었는데
2012년 결혼소식도 들렸지만
아마 암투병을 알은 시기가 이쯤인듯싶엉서
이것때문에 결혼도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후회한듯 소용이 없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그것에는 모두 자기의 결정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
비슷한 시기에 사망한 2명을 통해서
과연 행복한 것은 어떠한 것일까?!
그리고 마음가짐에 따라서
사람이 어떻게 달리질 수 있다는것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암투병중에도 연기의 열정만큼은
굽히지 않으며 삶의 의지를 보였던
김보경 배우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역시나 젊은 나이에
더 빛날 수 있었지만
삶을 놓아버린 BJ메텔도
안타깝다!!
배우 김보경님과
BJ 메텔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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